8.旧日的帽子?

잊을까 말까?

LRC制作:活在当下 QQ:6313827

잊은 줄 알았어 내 곁에 없기에
아무렇지 않게 널 잊었었는데
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너의 소식에
또 한 번 널 그리다가

어느새 눈물이 소리 없이 흘러
이러다 말겠지 늘 그랬으니까
한참동안 울다 힘없이 잠들었다가
일어나 또 웃을 텐데.

사랑이 떠나고 혼자 남게 된 나
너의 빈자리를 눈물로 채우며
괜찮을 거라고 널 잊고 잘 살거라고
다짐하고 또 했었는데..
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나봐
내 안에 남겨진 너의 그 모든 것
지우려 해봐도 더욱 선명하게 남아
나를 괴롭히려 하는데..

이럴 줄 알았어 널 잊지 못하고
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었나봐
나 어떡해야 해 지금도 니가 보고 싶어
돌아와 너의 자리로

사랑이 떠나고 혼자 남게 된 나
너의 빈자리를 눈물로 채우며
내 안에 남겨진 너의 그 모든 것
괜찮을 거라고 널 잊고 잘 살거라고
지우려 해봐도 더욱 선명하게 남아
다짐하고 또 했었는데..
나를 괴롭히려 하는데..

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나봐